+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자신의 몸을 얼마나 제 생각뇌의 지배와 통제 속에서 학대하며 살았는지 깨닫습니다.
제 감정뇌는 제 몸을 아끼며 돌보라는 욕구를 드러내지만 생각뇌는 그것을 이겨내는 것이
성인이 되는 길이라고 욕구를 억눌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자기 돌봄과 사랑을 위해 잠시 생각뇌를
중지하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자신의 생각을 잠시 멈추고 내면에서 울려퍼지는
몸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하루 하루가 되시길 손모아 기도합니다.
길벗 고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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