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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

[묵상글] 마음의 평안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다. "제가 어떻게 해야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을까요?" 스승이 대답했다. "'나는 누구인가?' 를 늘 생각하고 아무도 판단하지 마라'"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다. "왜 저는 이렇게 자주 동료 형제들을 판단할까요?" 스승이 대답했다. "너 자신을 모르기 때문이다. 자신을 아는 사람은 형제들의 잘못을 탓하지 않는다."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다. "제가 깊은 슬픔에 빠졌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스승이 대답했다. "누구도 판단하지 말고 누구도 비방하지 마라. 그러면 주님께서 평안을 주실 것이다." 심판은 우리의 평온을 빼앗아갑니다. 판단하지 않고 심판하지 않는 것이 내적 평화를 얻는 길입니다. 자신을 아는 사람은 자신의 잘못과 허물, 어두운 면까지도 아는 사람입니다. ---------.. 더보기
[나는 누구인가?]타인이 바라보는 나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자~아 누구 이야기인지 알고 계시지만 꼬옥 읽어 주세요. 한번들은 얘기를 또 듣는 건 싫어한다. 일상적인 일에 쉽게 싫증을 느낀다. 일상적인 반복되는 일은 지루하고 힘들어 한다.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 다른 누구의 권유나 참견은 질색이다 자기의 판단에 따라 행동한다. 끈기있게 한 가지 일에 몰두하지 못한다. 길게 설명하는 건 짜증난다. 팔망미인, 눈썰미가 좋다. 성취지향적이다. 전문가적 기질이 있다. 관심있는 분야에서는 박식하며, 관심없는 분야에는 잘 모른다. 논리적이고, 분석적이다. 변화를 좋아하며, 도전적이고,토론 및 논쟁을 좋아한다. 기호에 맞지 않을 경우 무기력 해진다. 감정은 소년, 지적성숙은 성인이다. 자기 주장적이며. 이를 관철시키고자 한다. 아이디어가.. 더보기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때에는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때에는 -캐롤 위모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때는 구원받은 자임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한때는 죄인이었음을 속삭이는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을 선택했노라고. 교만한 마음으로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실수하는 자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의 도우심이 필요했노라고. 강한 자임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약한 자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이 힘주시기를 기도하노라고. 성공했음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했음을 시인하는 것이다. 내가 진 빚을 다 갚을 수가 없노라고. 모든 것을 안다는 것이 아니라 몰라서 혼란스러움을 시인하는 것이다. 그래서 겸손히 하느님의 가르치심을 구하노라고. 온전하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함이 많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오직 하느님의 인정하심만을 믿..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