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성 강의 3] 가르멜 영성 안에서 본 외로움 가르멜 영성 안에서 본 외로움 } 가르멜 영성은 먼저 하느님이 중심이다. } 모든 것을 하느님의 시각에서 하느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을 염두에 두고 인간을 본다. '인간이 하느님의 사랑으로 당신과 완전한 합일을 이루는 것은 이승에서도 가능하다'는 것을 모토로 한다. } 십자가 성 요한은 하느님과의 합일에 가장 방해되는 요소를 이렇게 말했다. 절대 버릴 마음이 없는 집착(애착)으로 사람, 옷, 책, 기타의 것에 딱 붙어 있는 것이다. 또 음식이나 쓸데없는 대화에서 만족을 찾고, 불필요한 것들을 알고 듣고 싶어하는 것들이다([가르멜 산길 1권] 11, 4 참조). } 십자가 성 요한의 핵심적인 가르침은 우리를 모두 '하느님과의 합일'로 이끌어 가는 것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