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장의 하루

[좋은 글] 일년을 시작할 때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년을 시작 할 때는


하루를 시작할 때는 '사랑'을 생각하세요.
오늘 누구에게 내 사랑을 전할까 생각하세요.
하루가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오늘 할 일이 아니라 오늘 전한 사랑입니다.

일주일을 시작할 때는 '웃음'을 생각하세요.
일주일은 밝은 마음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적당한 시간입니다.
일주일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걱정할 일이 아니라 밝게 웃은 일입니다.

한달을 시작할 때는 '믿음'을 생각하세요.
한달은 내가 확신하는 일을 실천하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한달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의심했던 일들이 아니라
믿고 행한 일들입니다.

일년을 시작할 때는 '새로운 꿈'을 생각하세요.
일년은 꿈을 심고 가꾸기에 넉넉한 시간입니다.
일년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계속하던 많은 일이 아니라
새로 시작한 한 가지 일입니다.

....정용철의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주님, 당신께서는 대대로
저희의 안식처가 되셨습니다.
산들이 생기기 전에
땅이며 누리가 나기 전에
영원에서 영원까지 당신은
하느님이십니다.
당신께서는 인간을 먼지로 돌아가게 하시며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아, 돌아가라."(시편 90, 1-3). 아멘.

기축년 한 해를 시작하며 사랑, 웃음, 믿음, 소중한 꿈을
간직하고 실천하는 한 해이기를 저도 겸손되이 소망합니다.
올 한 해 주님께서 제게 주신 시편의 말씀이십니다.
사회, 정치, 경제, 문화, 종교적 어려움을 겪는 모든 사람들에게
물질 중심이 아닌, 인간 중심이 아닌, 하느님 중심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하며 제가 돌아가야 할 곳을 늘 염두해 두고 사는 지혜와
용기를 청합니다.

'선장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 떠나야 하는 길에서 느끼는 두려움  (0) 2009.03.31
[나의 하루] 성공의 잣대  (4) 2009.02.02
[좋은 글] 이보게 친구야!  (1) 2008.06.02
[엠마오] 포항 구룡포  (2) 2008.04.04
[설연휴] 윷놀이  (1) 2008.02.11